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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발라도 예쁜 공효진 립스틱은? 2015-06-09

신디를 누른 프로듀사 탁PD, 분노의 메이크업!


막 발라도 예쁜 공효진 립스틱은?

 

공효진,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 등 초호화 출연진과 박지은 작가, 서수민·표민수 PD 등 막강한 제작진이 뭉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가 뜨거운 관심 속에 방영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프로듀사’ 5회에서 뮤직뱅크 PD 탁예진(공효진 분)과 10년차 인기 가수 신디(아이유 분

)는 회식 장소에서 마주쳤다. 신디가 뮤직뱅크에서 입은 시스루 복장 때문에 신경전을 벌였던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팽팽한 긴장감마저 느껴졌다. 하지만 기 싸움의 승리자는 결국 신디였다. 일부러 예진을 못 알아 보는 척 하며 “화장을 안 하시니까 몰라보겠다.”는 말로 그녀를 당황시킨 것. 이에 예진은 화장실에서 “재수없어”를 연발하며 신경질을 부리며 ‘분노의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의 분노의 메이크업을 완성시킨 아이템은 무엇이었을까? 막 발라도 예뻤던 그 아이템이 바로  클리오의 ‘버진 키스 텐션 립 10호 피치니스타’와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 1호 어스브라운’라는 것이 공효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오성희 부원장의 설명이다. 한 번 바르면 더 이상 덧바를 필요가 없는 발색력의 ‘버진 키스 텐션 립 ’은 풍부한 색상과 입술 주름을 매끈하게 코팅해주는 제형으로 이미 많은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상반기, 광고이미지가 공개되자마자 일부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킨 제품이기도 하다. 이날 공효진이 선택한 색상은 버진 키스 텐션 립 10호 ‘피치니스타’는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사랑스러운 피치 컬러 아이템으로 한 번만 발라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오는 제품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공효진의 눈썹을 완성한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한 번 그려주면 최대 일주일간 지속되는 타투 제형으로 셀프 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듀얼 타입이다. 한 번만 그려도 최대 7일간 지속되기 때문에 바쁜 탁PD의 눈썹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동양인의 피부 톤과 맞는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닝을 통한 착색이라 피부에 해롭지 않아 ‘잇 아이템’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프로듀사’에서는 공효진,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가 얽히고설킨 사각관계 멜로를 형성하며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