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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도 웰빙 바람 분다. 2004-07-07
'아웃도어 UV 베이스' 100% 비화학 원료 사용 색조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얼굴전용 자외선 차단제 ‘아웃도어 UV베이스’를 출시, 웰빙 자외선 차단제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계절이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보호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자외선 차단제. 요즘 다양한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웰빙 붐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도 화학 성분이 함유되지 않거나 피부 트리트먼트 기능을 강화한 웰빙 컨셉의 자외선 차단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클리오에서 새로 출시한 아웃도어 UV 베이스는 얼굴 전용 자외선 차단제로 100% 비화학 원료를 사용한 웰빙 제품. 비화학 원료인 무기물질을 이용, 굴절 정도에 따라 자외선을 산란시키는 방식을 사용하여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거의 없으면서 SPF 지수를 높인 고품질의 제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클리오 마케팅부 김영신 대리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SPF 지수, 여기에 얼마전부터 주근깨, 기미, 잔주름 등을 생기게 하는 UVA를 차단하는 기능을 표시하는 PA 지수도 꼭 확인해야 할 요소다”며“하지만 최근에는 웰빙 붐에 따라 차단방식이 흡수방식이냐 반사방식이냐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되고 있다.”라며 ‘아웃도어 UV베이스’의 강점을 설명했다. 클리오 ‘아웃도어 UV베이스’는 오일 프리 로션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잘 펴발라지며 번들거리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사계절용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아 더욱 인기이다. 화장품 신문/ 김상은(sangeun@hj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