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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서머 마스카라 트렌드 2009-07-06
 

마스카라의 기능적, 제형적 진화 눈길 끌어 ~

예년과 다름없이 올 여름도 많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이중 워터프루프 마스카라의 기능적, 제형적 진화는 단연 눈길을 끈다.  

여자는 언제나 아름답고 싶다. 겨울에는 찬바람에도 촉촉한 피부를 원하고, 여름에는 땀에도, 피지에도, 물놀이에도 번지지 않는 매력적이고 선명한 눈매와 자연스럽지만 섹시한 입술을 원한다. 이런 여성들의 희망에 따라 여름이면 워터프루프라는 방수 제품이 쏟아진다. 예년과 다름없는 워터프루프 제품이 가득한 2009년 여름이지만 올해에는 특히 다양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가 출시됐다.

이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단순히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은 마스카라가 나온 것에 그치지 않고 더 강해진 방수능력, 다양한 브러쉬의 형태, 더 빨리 마르고 컬링과 볼류밍이 동시에 되는 진화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다.  

(중략)

또한 속눈썹 연장술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모토로 래쉬 기능을 강조하는 마스카라도 속속 출시됐다. 클리오의 ‘아트웨이브 롱래쉬 마스카라’와 엔프라니의 ‘롱샷 마스카라’는 속눈썹 연장술을 한 듯, 깔끔하게 발리면서도 바를수록 길어지는 래쉬 기능을 내세웠다.

이 외에도 라네즈의 ‘티어 프루프 마스카라’는 ‘Gellified Sillicon Crosspolymer’를 사용한 고유의 텍스처로 글로시하게 속눈썹이 표현된다며 차별화를 꾀했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현상은 땀, 물, 피지에는 강하지만 미온수만 써도 씻어낼 수 있는 간편한 클렌징을 어필한 제품이 많다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라끄베르, 바닐라코, 라네즈의 제품들은 모두 미온수로 클렌징이 가능하다.

2009년 여름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은 이렇게 다양한 브러쉬와 텍스처의 마스카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워터프루프 마스카라가 진화하여 물, 땀, 피지에 강하고 클렌징이 쉬워지면서,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워터프루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브랜드들 역시 겨울에도 워터프루프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워터프루프 기능은 당연한 기본 기능이 될 것이며, 컬링과 래쉬 기능은 더 강력해 지고, 참신한 또다른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원문보기
http://www.dailycosmetic.com/Contents/Section/viewBeauty.asp?item_seq=4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