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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립스틱, 진짜 색상은 뭐야? 2009-08-12
한국 제품 특징은 유럽형 색감에 촉촉한 텍스처 


작년 한해를 휩쓴 최고의 립스틱 색상은 바로 딸기우유라 불리는 핑크색 립스틱이다. 올해 역시 딸기우유, 핫핑크, 비비드 컬러의 립스틱 열풍이 불면서 다양한 색상의 핑크 립스틱이 출시됐다.

그러나 제품의 텍스처와 펄의 함량에 따라 눈으로 보이는 립스틱 자체의 색상과 실제 발색이 달라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 어렵다. 또한 본인의 입술색과 립스틱의 텍스처, 펄의 함량에 따라서도 발색은 달라져 더욱 선택이 어렵다. 이에 본지는 페이퍼 발색과 일반 피부 발색, 투명도 펄의 함량, 발림성 등을 직접 실험해 보았다.



▲다양한 핑크 립스틱      © 데일리코스메틱


(중략)


보브의 쇼킹핑크는 핫핑크의 립스틱이지만 형광느낌이 거의 없고 매우 촉촉하게 발리며 실제 입술에서는 연지색이라 불리는 자주빛 핫핑크다. 클리오의 루미너스엔젤은 더 동양인의 피부에 맞는 주홍빛을 가지고 있어 다른 딸기우유 립스틱과 섞어 바르면 얼굴에 하얗게 보이는 딸기우유컬러를 연출해 준다. 두 제품 모두 발림성은 매우 좋으나 발색력은 클리오 쪽이 더 강해서 보브의 쇼킹핑크는 입술 중앙부의 포인트 컬러로
클리오의 루미너스엔젤은 덧바르기 용으로 좋다.



(중략)

▲피부 발색과 페이퍼 발색    © 데일리코스메틱


이번 딸기우유 립스틱들의 공통점은 펄감이 전혀 가미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특히 한국 제품은 펄감이 없으나 발색은 좋고 텍스처는 촉촉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페이퍼 발색에 첨부한 메이블린의 워터샤이니 다이아몬드 립스틱 810번으 경우 2008년 일본에서 인기가 있던 제품으로 크리미한 텍스처, 강력한 펄감, 투명한 발색으로 입소문난 제품이었으나 한국에서는 화제가 되지 못했다.
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형 핑크 립스틱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한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여성의 경우 일본보다는 유럽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으나 보습력 있는 립 제품을 선호해 이와 같은 제품들이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보기
http://www.dailycosmetic.com/Contents/Section/viewNews.asp?item_seq=42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