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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 없는 젤 라이너가 인기 2012-04-30

 

펄 없는 젤 라이너가 인기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고 색다른 메이크업을 하는 느낌 줘


클리오에서 출시한 젤 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 젤라이너 팝 컬러 에디션(이하 팝 컬러 에디션)이 출시 이후 한 달만에 5만개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클리오에서는 팝 컬러 에디션을 출시했다. 팝 컬러 에디션은 기존 젤 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 젤라이너와 같은 라인으로 하와이안 오렌지, 딥씨 블루, 리프 그린, 골드 샤인 색의 4가지 종류에 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클리오는 팝 컬러 에디션을 런칭하면서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세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는 팝 컬러 에디션은 물론 기존 젤 프레소 제품 및 타 클리오 제품의 매출까지 높여주는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2012년 클리오의 마감 매출 실적은 지난해 대비 36.7% 성장하게 됐다.

 

 

클리오 인터넷 홈페이지의 후기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튀는 컬러라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것이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튄다고 느껴지기 보다는 색다른 메이크업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느낌으로 포인트로 사용하기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광고 그대로 발색이 되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부드럽게 발색되는 느낌이 좋다.”라고 이 제품을 평가했다.

 

 

클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이 제품은 눈으로 보기에는 튀는 색이라 느껴져서 평소에는 바르고 다니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팝 컬러 에디션을 직접 발라보면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소비자들이 대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날씨가 따뜻해졌기 때문에 의상의 색상도 밝아져 아이라이너와 의상의 색을 맞추면 부담스럽지 않고 포인트가 되어 발랄해 보이는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클리오 젤 프레소 워터프루프 펜슬 젤라이너는 부드러움 발림성과 워터프루프 효과, 지속력이 높은 장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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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cosmetic.com/news/view.html?section=80&category=295&no=156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