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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 메이크업 컬러 라인이 정답 2012-07-31


올 여름 피서지 메이크업 과감한

'컬러 라인'이 정답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보통 휴가철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워터파크나 바다로 바캉스를 떠난다. 여성들이 휴가를 위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다이어트와 메이크업이다.

이에 클리오에서 ‘올 여름 도전하고 싶은 피서지 메이크업’에 대한 홈페이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컬러 라인’ 메이크업이 60%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에 선정됐다.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피서지에서는 평상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극적으로 과감하게 변신하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올 여름 핫 키워드로 떠오른 ‘컬러 아이 라인’을 어떻게 연출해야 하는지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자문을 받아 알아보았다.

 

# 컬러 라인의 필수 키워드, 과감함!
컬러 라인을 세련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컬러 선택이 선행되야 한다. 네이비, 카키 보다는 그린, 블루, 오렌지와 같이 채도가 높은 비비드한 컬러를 선택하되 펄감이 없는 매트한 제형이 한층 대담한 엣지를 완성해준다.

그릴 때도 평소 그리던 것보다 2~3배정도 두껍게 그려야 컬러감이 부각되어 느낌을 그대로 살릴수 있다. 특히 앞머리부터 끝까지 동일한 굵기로 그리거나 쌍꺼풀 라인 위까지 넓게 그리면 한층 세련된 느낌이 살아난다.

 

# 눈매 보정효과 위해 같은 계열의 어두운 컬러 사용
밝은 컬러감 때문에 눈매 보정 효과가 아쉽다면 같은 톤의 어두운 컬러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눈매를 보정하도록 한다. 그린이라면 카키, 블루는 네이비, 오렌지는 브라운 등 동일한 컬러 계열로 눈매를 따라 그려 컬러 아이라인의 컬러감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자.

좀 더 또렷하게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초미세 굵기의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우듯 촘촘하게 그려 블랙 라인이 도드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다.

 

# 립 컬러는 죽이거나 살리거나
강렬한 컬러 라인을 연출했다면 립 컬러는 2가지 극과 극 연출법 중 선택적으로 연출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첫번째는 베이지나 누드 피치 컬러로 입술 컬러를 톤 다운시켜 오로지 아이 라인 컬러만을 원포인트로 임팩트 있게 완성하는 것. 컬러감이 부각되어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어두운 피부톤이나 태닝 피부톤에 잘 어울린다.

또 다른 방법은 아이와 립에 대비되는 보색을 각각 연출하는 것이다. 블루 아이에 핫핑크 립, 그린 아이에 핫오렌지 립 등 서로 대비되는 컬러를 매칭하면 한층 트렌디해 보인다. 이때 의상 컬러는 메이크업 컬러와 맞추거나 무채색으로 연출해야 과한 느낌없이 세련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 여름철 컬러 라인, 유지가 관건
여름은 땀과 피지의 분비가 왕성한 계절인 만큼 반드시 워터프루프 타입의 컬러 라이너를 사용해야 번짐없이 깔끔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번짐이 걱정되어 아이라인을 살짝, 얇게 그리면 오히려 피부 밀착력이 낮아 쉽게 번지거나 지워지므로 진하게 그리는 것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유독 눈가의 번짐이 많은 타입이라면 마스카라를 생략하는 것도 좋은 방법. 비비드하고 과감한 형태의 컬러 라인이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주기 때문에 밋밋해보이지 않는다.
 

<관련기사> 한경닷컴: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207300942371&mode=sub_view